;☞내 마음속의 당신 한 사람을마음 깊은 곳에 간직하며시시 때때로 그리워하며어느 때라도마음 한 가운데에 담아 둔 그대를살며시 꺼내어 볼 수 있다는 것을 그 것은나에게 행복임을 알게 하며소리없는 웃음을 짓게 합니다 어느새 커져버린 마음으로숨죽여 고개 숙였던 내 아픔보다그대 보고픔에 용기 내어 조심스럽게 다시 그대를 찾던 날품었던 바램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대 품은 마음그대 향한 그리움은거두지 않으렵니다 눈으로 보지 못하고비록 멀리 떨어져 있을지라도마음이 통하고함께 마주 보는 시간들에 웃음 짓던 날들을하나 하나 가슴 한 켠에 새기렵니다 더 많은 것들을 함께 하고 픈 소망이 없다고 하면 거짓이겠지만지금 이대로 그대를 담고하루를 살아가는 것으로도미안하고도 고마운 그대에게나지막히 말하렵니다 아주 슬프고 우울한어느 날이 올지라도그대 앞에서 가까이 서 있고 픈 그 날의 바램을 기억하며그대 앞에서는늘 웃음을 보이는 사람이 되렵니다 그대 보고 픔이 넘쳐눈물 맺히는 날이 올지라도내게 퍼지는 이 소리없는 웃음의 의미가 행복임을 기억하렵니다 소중한 의미로내 마음 안에 들어 온 그대만을 고이 담으렵니다 -좋은 글에서- -음악과 영상은 인터넷에서 모셔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