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837 추천 수 12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오늘 !

"매일(每日)을 마치 그것이 네 최초(最初)의 날인
동시에 네 최후(最後)의 날인 것 같이 살아라."
하우프트만의 말입니다. 그는 1921년 사망했습니다.

그의 이 말은 참으로 힘찬 말입니다.
이렇게 말하기는 쉽지만 이렇게 살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매일 매일을 내 생의 최초의 날인 동시에 최후의
날처럼 산다는 것은 자기의 인생을 최고도의 성실과
정열과 감격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한없이 진지한 인생의 자세입니다.
오늘이 나의 인생의 최초의 날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큰 희망과 많은 기대와 진지한 계획과 더할
수 없는 충실감 속에서 하루의 생활을 시작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새롭고 모든 것이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우리는 실수하지 않으려고 조심할것이요
잘해 보려고 애쓸 것입니다.



오늘이 나의 인생의 최후의 날이라고 생각합시다.
우리는 빈틈없는 마음과 절실한 감정과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나의 하루를 살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열애자(熱愛者)가 될 것입니다.
모든 일에서 깊은 의미를 찾고 일 분 일 초를
헛되이 낭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인생이 마치 영원히
계속할 것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오늘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오늘은 내 인생에서 처음이자 동시에 마지막인 날입니다.

절대로 두 번 있을 수 없는 오늘입니다.
내일은 내일이지 결코 오늘이 아닙니다.

내 인생의 최초의 날이자 최후의 날인 것처럼
성실과 정열을 다해서 살아야 합니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내 인생 남이 살아 줄 수는 없습니다.


. . 좋은 글 중에서 . .



첨부이미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97 친구의 글에서 1 선암 2014.11.27 743
3996 Im Taekyung 임태경의 그대 그리고 나 외 2편 김 혁 2014.11.22 822
3995 마침표와 쉼표에서 배우는 것 김 혁 2014.11.22 715
3994 사람은 늙어 가는것이 아니라 김 혁 2014.11.19 834
3993 가을 영상 - 패티김 노래 김 혁 2014.11.19 761
3992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 김 혁 2014.11.17 827
3991 김동규 - 가고파 시냇물 2014.11.16 828
3990 가을 향기처럼 불어 온 당신 시냇물 2014.11.16 769
3989 이쯤에서 다시 만나게 하소서 / 이정하 김 혁 2014.11.15 822
3988 배우 이상아 누드화보 2 김 혁 2014.11.15 4625
3987 **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 ** 김 혁 2014.11.14 882
3986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김 혁 2014.11.12 772
3985 풍요로운 삶을 위한 다짐 1 file 박현숙 2014.11.08 911
3984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 / 정미숙 시냇물 2014.11.08 787
3983 *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 시냇물 2014.11.08 804
3982 가슴에 소중함 하나 묻어두고 김 혁 2014.11.06 951
» *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오늘 * 김 혁 2014.11.04 837
3980 내게 당신은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김 혁 2014.11.02 944
3979 그대에게드리는 작은 행복 김 혁 2014.11.01 790
3978 상자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 / 한용운 김 혁 2014.10.31 914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229 Next
/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