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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9 10:37

댄싱 퀸

조회 수 746 추천 수 11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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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백산 2014.12.29 11:24
    새해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보네소. 권택연 선생님 생각 나네.
  • ?
    김 혁 2014.12.29 14:12
    소백산, 반갑네.
    권택연 선생님을 생각하는 것을 보면
    3학년 때 우리 같은 반인 것 같은데
    누구인지 간단히 소개 해 주었으면 고맙겠네.
    그리고 우리 홈에서 자주 만나세.
  • ?
    소백산 2014.12.30 16:28
    j
  • ?
    소백산 2014.12.30 16:37
    고향집 앞 마당에서 고개들면 보이는 소백산 국망봉...김화섭`
  • ?
    김 혁 2014.12.30 18:50
    미국에 사는 의사 출신 김화섭 씨가 소백산 이란 말인가?
    아무튼 반갑네. 그 곳 소식도 전 해 주시고 우리 홈에서
    자주 만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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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분 2014.12.31 08:47
    태백산도 아닌 소백산...?
    뉘실까?
    참 매력적인 호이십니다.

    김화섭 동기님,

    '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 따옥 따옥 소리 처량한 소리...'
    이동요 기억하시는지요.

    잊혀질만 하면 이렇게 나오시니
    이제 그러시지 말고
    이젠 전면으로 나오시지요.
    이제 그렇게 한가 할 시간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천하부고'라고 온세상이 떨떠름 빛을 내던
    우리 7회님들이 어쩜 그렇게들 소심?하고 부끄럼을 타시는지
    이곳에 글을 올리는
    김혁씨와 저 이용분은 정말 숨이 차는군요.
    이 무대는 모두 다 함께 지켜야 할 세상을 향한 우리 7회의 창문입니다.

    그 숨겨진 끼들을 너무 아끼다가는
    그만 '인생'이라는 아름다운 무대가 아마도 사라질 위기가 닥아 올지도 모르거든요.^^

    만리 타국에서 해바라기처럼 잊지않고 이곳을 찾으시는
    정성 감사합니다.

    이제 이해도 저물어 갑니다.
    오는 을미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복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청초 이용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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