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
?
새해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보네소. 권택연 선생님 생각 나네.
-
?
소백산, 반갑네.
권택연 선생님을 생각하는 것을 보면
3학년 때 우리 같은 반인 것 같은데
누구인지 간단히 소개 해 주었으면 고맙겠네.
그리고 우리 홈에서 자주 만나세. -
?
j
-
?
고향집 앞 마당에서 고개들면 보이는 소백산 국망봉...김화섭`
-
?
미국에 사는 의사 출신 김화섭 씨가 소백산 이란 말인가?
아무튼 반갑네. 그 곳 소식도 전 해 주시고 우리 홈에서
자주 만나세. -
?
태백산도 아닌 소백산...?
뉘실까?
참 매력적인 호이십니다.
김화섭 동기님,
'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 따옥 따옥 소리 처량한 소리...'
이동요 기억하시는지요.
잊혀질만 하면 이렇게 나오시니
이제 그러시지 말고
이젠 전면으로 나오시지요.
이제 그렇게 한가 할 시간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천하부고'라고 온세상이 떨떠름 빛을 내던
우리 7회님들이 어쩜 그렇게들 소심?하고 부끄럼을 타시는지
이곳에 글을 올리는
김혁씨와 저 이용분은 정말 숨이 차는군요.
이 무대는 모두 다 함께 지켜야 할 세상을 향한 우리 7회의 창문입니다.
그 숨겨진 끼들을 너무 아끼다가는
그만 '인생'이라는 아름다운 무대가 아마도 사라질 위기가 닥아 올지도 모르거든요.^^
만리 타국에서 해바라기처럼 잊지않고 이곳을 찾으시는
정성 감사합니다.
이제 이해도 저물어 갑니다.
오는 을미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복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청초 이용분 드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37 | 그대는 나의 반달 / 예향 박소정 | 시냇물 | 2015.01.08 | 801 |
4036 | 사랑은 / 조병화 | 시냇물 | 2015.01.08 | 810 |
4035 | * 겨울 밤에는 눈이 보고 싶다 / 하원택 * | 김 혁 | 2015.01.07 | 801 |
4034 | 당신을 보내고 난 후에야 / 이정하 | 김 혁 | 2015.01.07 | 821 |
4033 |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 시냇물 | 2015.01.05 | 807 |
4032 | 당신에게 많은걸 바라지 않아요 / 최영복 | 시냇물 | 2015.01.05 | 858 |
4031 | * 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 * | 김 혁 | 2015.01.04 | 808 |
4030 |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 김 혁 | 2015.01.03 | 878 |
4029 | 노르웨이 오슬로 비겔란 조각공원 2 | 박현숙 | 2015.01.02 | 942 |
4028 |
이곳을 좋은 놀이터로 애용하세요.
![]() |
박현숙 | 2015.01.02 | 958 |
4027 | 또 한 해를 맞이하는 희망으로 | 김 혁 | 2015.01.01 | 767 |
4026 | 가는 세월 오는 세월 | 김 혁 | 2014.12.31 | 852 |
4025 | 한 해의 마지막 날인 오늘 | 김 혁 | 2014.12.31 | 738 |
» | 댄싱 퀸 6 | 소백산 | 2014.12.29 | 746 |
4023 | * 별이 반짝이는 밤 하늘은 늘 나를 꿈꾸게 한다 * | 김 혁 | 2014.12.28 | 1691 |
4022 | 아름다운 세상의 향기 | 김 혁 | 2014.12.28 | 893 |
4021 |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 김 혁 | 2014.12.27 | 975 |
4020 | 겨울 숲 / 송호준 | 김 혁 | 2014.12.27 | 885 |
4019 | 따뜻한 말 한마디 | 김 혁 | 2014.12.26 | 1022 |
4018 | 동지팥죽 드시고 건강하세요 | 시냇물 | 2014.12.22 | 8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