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837 추천 수 10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가장 낮은 사랑이 더 깊은 사랑입니다 내 사랑의 크기 만큼 그의 사랑이 같아야 한다고 요구하지 않으며 받아서 채워지는 사랑보다는 주면서 채워지는 사랑. 그로 인해 오는 아픔과 슬픔에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랑. 그렇게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입니다. 내 가슴 비워가는 사랑이 가장 절실한 사랑입니다. 그가 보고픈 만큼 그가 그리운 만큼 내 가슴 오려내주는 사랑. 그와 같은 눈 높이에 서서 나 자신을 하나하나 비워감에 따라 그 자리에 어느새 그가 하나하나씩 쌓여가는 그런 사랑이 가장 절실한 사랑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57 삶은 늘 해답이 뻔한데 우리는 복잡하고 힘들게 사는 것일까 김 혁 2015.02.01 856
4056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김 혁 2015.01.31 782
4055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김 혁 2015.01.31 778
4054 사랑하는 법과 용서하는 법 김 혁 2015.01.29 757
4053 명상하기 좋은 클래식 김 혁 2015.01.28 773
4052 내 안에 특별한 사람 김 혁 2015.01.28 754
4051 길동무 말동무 김 혁 2015.01.26 747
4050 언제나 그리움으로 김 혁 2015.01.26 828
4049 아름다운 이름하나 가슴에 담으며 김 혁 2015.01.25 869
4048 몇 번을 읽어도 참 좋은글 * 꽃다발 * 김 혁 2015.01.25 767
4047 올바른 섭생과 생활 file 박현숙 2015.01.25 765
» 가장 낮은 사랑이 더 깊은 사랑입니다 김 혁 2015.01.22 837
4045 애청가곡 4 - 12 곡 *(우리가곡 연속듣기)*추천* 김 혁 2015.01.22 1026
4044 꽃마음 별마음 / 이해인 시냇물 2015.01.21 843
4043 겨울 안부 / 조용순 시냇물 2015.01.21 772
4042 하나뿐인 사람 / 이 보 숙 김 혁 2015.01.21 912
4041 #六不合七不交(육불합, 칠불교) 1 선암 2015.01.12 773
4040 인체의 신비 2 박현숙 2015.01.10 1034
4039 멋있는 사람은 늙지 않습니다 김 혁 2015.01.09 744
4038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김 혁 2015.01.09 782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229 Next
/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