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 너무 수고 많으시구려, 7회 홈피를 볼때 마다 형의 성실, 부지런함, 인테넷 실력에 감탄하며 감사하고 있오이다. 손필영형한테 들으니 또 입원했다가 슬적 퇴원했다해서. 손형께 불평을 했오. 동기생들을 위해서 고생하는 김혁형은 다르지않느냐. 문병이라도 갈수있게 해주어야 하지않느냐고.....조성환이도 같은 공군장교 출신으로 문상도 못했다고요.
문자 메세지로 동문들 근황을 알리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시요. 있다면 나의 전화번호도 넣어 주시요. <010-8122-0001 신윤식>
또 선암이란 필명을 썼는데 가붐에 콩나듯 글을 쓰니 나이름으로 바꿔 주시게. 내가 어떻게 바꿀지 몰라서 그러네, 건강 또 건강하게. 7회동문들을 위해서도....
자네가 많이 아프면 이 홈피도 없어 지지않겠나? 망언 다사. 신윤식
문자 메세지로 동문들 근황을 알리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시요. 있다면 나의 전화번호도 넣어 주시요. <010-8122-0001 신윤식>
또 선암이란 필명을 썼는데 가붐에 콩나듯 글을 쓰니 나이름으로 바꿔 주시게. 내가 어떻게 바꿀지 몰라서 그러네, 건강 또 건강하게. 7회동문들을 위해서도....
자네가 많이 아프면 이 홈피도 없어 지지않겠나? 망언 다사. 신윤식
동문들의 근황을 알리지 못 해서 미안하게 생각하네.
선암이란 호를 쓰고 나중에 신윤식 동기임을 알 때
오래 기억에 남게 되니 좋은 일일세.
나는 3주에 한 번씩 여섯 번의 항암주사를 맞어야 하는 데
이제 두 번을 맞았으니 아직 갈길이 멀게 느껴지네.
완쾌될 확율이 높다니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있네.
무엇 보다도 금년 5월에 있을 졸업 60주년 행사에
참여하지 못 해서 매우 아쉽게 생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