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이 있습니다

by 김 혁 posted Apr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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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음이 있습니다.

 

책을 읽다가

길을 겉다가

누구하고 다투다가

또 누구에게 속고나서 불현듯 찾아오는

깨달음이 있습니다.


이것들을 끊임없이 새기고 가꾸어 간다면

우리는 성자처럼 될 수 있다고 말입니다.

사실 우리가 몰라서 그랬다는 것은

변명이요, 게으름입니다.


몰라서가 아니라 의지가 약하고,

용기가 없어 그랬을 겁니다.

 




우리가 진정 성자가 될 수는 없어도

아름답게 살 수는 있습니다.

우리의 아름다음이란 완벽함이 아니라

연약한 존재로서의 정직과 성실이기 때문입니다.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어제보다 오늘 한걸음 더 내딛고

하늘 한번 볼 수 있다면

 
꿈을 꾸고 희망을 품고

날마다 조금씩 밝아지면 그걸로 족합니다.

 

'정직과 성실'
이들과 조금이라도 가까워질려구

항상 노력하며 살렵니다

 

옮긴 글

 

 

** 오늘의 명언 **

사랑에 관하여

"천번을 사랑한다 외쳐도...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에 끝나더라"

Friendship often ends in love,
but love in friendship never.

우정은 종종 사랑으로 끝을 맺기도 하지만,
사랑은 결코 우정으로 바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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