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가
길을 겉다가
누구하고 다투다가
또 누구에게 속고나서 불현듯 찾아오는
깨달음이 있습니다.
이것들을 끊임없이 새기고 가꾸어 간다면
우리는 성자처럼 될 수 있다고 말입니다.
사실 우리가 몰라서 그랬다는 것은
변명이요, 게으름입니다.
몰라서가 아니라 의지가 약하고,
용기가 없어 그랬을 겁니다.
아름답게 살 수는 있습니다.
우리의 아름다음이란 완벽함이 아니라
연약한 존재로서의 정직과 성실이기 때문입니다.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어제보다 오늘 한걸음 더 내딛고
하늘 한번 볼 수 있다면
꿈을 꾸고 희망을 품고
날마다 조금씩 밝아지면 그걸로 족합니다.
'정직과 성실'
이들과 조금이라도 가까워질려구
항상 노력하며 살렵니다
옮긴 글
** 오늘의 명언 **
사랑에 관하여
"천번을 사랑한다 외쳐도...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에 끝나더라"
Friendship often ends in love,
but love in friendship never.
우정은 종종 사랑으로 끝을 맺기도 하지만,
사랑은 결코 우정으로 바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