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by 김 혁 posted Jun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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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르고
      비움이 곧 차오름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존경 받는 사람은
      덕을 베풀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가슴이 따뜻하고 예쁜 사람은
      차 한잔을 마시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세상을 욕심없이 바라보는
      마음의 눈과 맑은 샘물처럼 깨끗하고
      아랫목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입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