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812 추천 수 12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조용한 물이 깊은것처럼 ♡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않될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Aide Moi A Passer La Nuit - Claude Valade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2365 여울 / 감태준 김 혁 2010.07.08 738 hk3039 김 혁
2364 7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이채 김 혁 2010.07.08 806 hk3039 김 혁
2363 아직도 기다림이 있다면 행복하다 김 혁 2010.07.08 741 hk3039 김 혁
2362 인생길 동행자 김 혁 2010.07.08 807 hk3039 김 혁
2361 (건강) 기적의 걷기 치료법 김 혁 2010.07.09 814 hk3039 김 혁
2360 재미로 보는 연령풀이 김 혁 2010.07.10 835 hk3039 김 혁
2359 추억의 샹송 모음 김 혁 2010.07.10 1699 hk3039 김 혁
2358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수증 김 혁 2010.07.10 1032 hk3039 김 혁
2357 지울 수 없는 그리움 / 황순정 김 혁 2010.07.10 864 hk3039 김 혁
2356 7월의 바다 / 황금찬 김 혁 2010.07.10 966 hk3039 김 혁
2355 여름 / 문태준 김 혁 2010.07.10 773 hk3039 김 혁
» 조용한 물이 깊은것처럼 김 혁 2010.07.10 812 hk3039 김 혁
2353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김 혁 2010.07.10 878 hk3039 김 혁
2352 쇼팽 / ‘이별의 곡’ - 마우리치오 폴리니(pf) 김 혁 2010.07.10 854 hk3039 김 혁
2351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김 혁 2010.07.11 717 hk3039 김 혁
2350 友테크 10훈(訓) 김 혁 2010.07.12 858 hk3039 김 혁
2349 世界 가장 아름다운海邊 김 혁 2010.07.12 931 hk3039 김 혁
2348 기다리는 이유 / 이정하 김 혁 2010.07.12 889 hk3039 김 혁
2347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은 김 혁 2010.07.12 754 hk3039 김 혁
2346 내게는 늘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김 혁 2010.07.12 792 hk3039 김 혁
2345 새날 아침에 / 문태준 김 혁 2010.07.13 755 hk3039 김 혁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