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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답습니다♡ 사랑은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답습니다. 그대와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에 목마르던 날들, 당신의 내음이 느껴질 때면 그리움에 아파했던 날들, 기다리는 시간마저도 그대 사랑할 수 있어 행복했고, 눈시울 적시며 그리워하는 순간 마저도 행복했습니다. 사랑은 함께 하는 행복도 있겠지만,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답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대 볼 수 없기에, 그대 만날 수 없기에, 사랑은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애절하게 보고플 때가 사랑은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사랑은 욕심이 아니라 배려가 포함되었을 때 비로서 사랑의 그림이 완성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내 틀에 두지말고 그 사람 틀에 두고 나를 맞추어 보세요. 서로가 그렇게 서로를 보기 시작할 때 서로가 편안하고 평온한 행복이 찾아 온답니다. 서로 틀린 환경.. 그런 사람을 서로의 틀에 맞추어 가려한다면, 그 시작부터 가 아픔의 사랑이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요? 사랑은 왜? 라는 의문사를 두는 게 아니라, 그래 라는 긍정사를 두는 거래요. 아시나요? 당신은 내 그런 마음을. - 좋은 글 중에서 - * 이번 주에도 늘 좋은 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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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이쯤에서 다시 만나게 하소서 / 이정하 김 혁 2015.07.28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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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마부가 말을 되찾은 이유 file 박현숙 2015.08.17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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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옛날은 가고 없어도 (송승교 작시/이호섭 작곡/Ten 안형렬) 김 혁 2015.08.26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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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힘들때 보는 비밀노트 김 혁 2015.08.29 965
399 9월에는 / 설은 김정원 시냇물 2015.08.31 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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