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 ‘이별의 곡’ - 마우리치오 폴리니(pf)

by 김 혁 posted Jul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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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édéric Chopin - 12 Etudes, Op. 10 No. 3 in E major "Tristesse" 평생을 피아노 음악에 헌신했던 쇼팽은 모두 27개의 연습곡을 남겼다. 연습곡이란 말 그대로 연주의 기교를 높이기 위해 작 곡된 곡으로 기교적인면 뿐 만 아니라 정서의 표현에 있어서 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곡의 첫번째 선율은 너 무나 유명하다. 쇼팽은 이 곡을 작곡한 뒤 스스로도 가장 아름다운 선율이라고 자평했다고 한다. 쇼팽이 폴란드를 떠나기 직전 첫사랑의 연인이었던 콘스탄 치아에게 이 곡을 연주해 주어 '이별의 곡'이라고도 불린다.
Maurizio Pollini piano - Sl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