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부르면

by 김 혁 posted Oct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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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를 부르면♡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뒤돌아서서 은은한 미소를 비추며 날 바라볼 수 있나요. 아플 때도 생각이 나고 시도 때도 없이 떠오르는 얼굴이 그대라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닿을 듯 닿을 수 없는 마음의 거리가 좁혀지지 않아서 홀로 우울한 날을 보냅니다. 그대가 그립다고 소리 내지 않을 거예요. 그대가 느껴질 때 까지. - 글/윤향, 이신옥 - *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