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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이 지나는 길목 / 하영순 - 가다가 돌아선 사람처럼 뭔가를 찾는다 허전한 가슴 꽃은 피고 지는데 잡지 못한 바람 초록이 짙어 무성한 오월 산에 피는 꽃은 산이 좋아 산에 피고 들에는 들꽃이 핀다 붉어서 눈부신 모란 호수에 돌멩이 던진 자리 꽃이라 하던가 모란은 떨어져 자취도 없고 앵두가 나뭇잎에 숨어 피었다 앵두! 선홍빛 영롱한 작아도 과일 한적한 뒤뜰 정원에 혼자 피었다 오월이 지나는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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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79 bill 2020.08.30 5
4578 옛일 / 김사인 김 혁 2017.05.13 1846
4577 사랑밭편지 / 머리에서 가슴으로 김 혁 2017.05.11 1881
4576 눈빛으로 말하다 / 나호열 1 김 혁 2017.05.10 1588
» 오월이 지나는 길목 / 하영순 김 혁 2017.05.09 1499
4574 지그시 / 이향숙 김 혁 2017.05.06 989
4573 꽃피는 봄날에 /손희락 김 혁 2017.05.06 1056
4572 * 아름다운 사람 / 이성선 * 김 혁 2017.05.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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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0 그대 지친 하루 기대고 싶은 날엔/김춘경 김 혁 2017.05.04 1030
4569 아침편지/말 의 비밀 김 혁 2017.05.03 898
4568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김 혁 2017.05.03 1153
4567 물과 당신의 심장 김 혁 2017.04.18 918
4566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김 혁 2017.04.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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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3 ** 보고싶은 얼굴들 ** 2 김 혁 2017.03.28 1063
4562 인연으로 만난 우리 김 혁 2017.03.26 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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