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3564 추천 수 60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敬老와 戒老 사이 申東峻(한국 웰테크 회장) 우리나라 거주 인구가 5000만 명을 넘어섰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남한 인구 4920만 중 65세 이상 노인이 481만 여명으로 인구 10명 가운데 1 명꼴이다. 우리는 지금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가고 있다. 앞으로 2050년대엔 무려 40%, 즉 10 명 중 반수 가까운 4명이 노년인 초고령 사회가 된다고 한다. 지금 노인들은 존경받고 추앙받는 대상이기보다는 조금은 걸리적거리는 존재로 여겨지게 되었다.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70 세는 古來稀라 하여 드물게 보는 장수로 여겨졌지만, 요즘은 사회 곳곳에 고령 노인들이 흔해졌으니, 희소가치 아닌 노년 과잉 사태로 번지고 있다.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저기 가는 저 영감 꼬부랑 영감, 우물쭈물 하다가는 큰 일 납니다!“ 노인들은 길에서도 집에서도 까딱 잘못하면 장애인, 아니 ‘장애물’ 취급을 받으며 홀대받기 일쑤다. 정신 바짝 차리고 긴장해야 한다. 長幼有序를 따지던 敬老時代는 옛이야기가 됐다. 이제 노인들 스스로가 자립자활하지 않으면 시대 물결에 더내려가고 만다. 노후 건강, 노후 재테크와 함께, 노후 처신을 대비하여 일찍부터 몸조심, 말조심, 행동조심에 힘쓰고 있는 ‘개화 노인’이 있는가 하면, 지난 날 윤리적 사고에 사로잡혀 세상을 개탄하고, 젊은이들을 질타하기에 급급한 ‘수구 노인’들도 만다.
소크라테스( Socrates ) -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 너 자신을 알라.
  • 가장 나쁜 사람이 누군가? 그대가 줏대 없이 이리저리 마음이 흔들리도록 꼬드기는 사람이다.
  • 가장 빠르게 덕이 높은 인간이 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그렇게 되도록 자신의 수양을 쌓는 일이다. 덕이 높은 사람들을 보면 그들은 모두 스스로의 노력에 의하여 위대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 가장 적은 욕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는 신에 가까운 것이다.
  • 결혼하는 편이 좋은가, 아니면 하지 않는 편이 좋은가를 묻는다면 나는 어느 편이나 후회할 것이라고 대답하겠다.
  • 그 사람보다 내가 지혜가 있다. 왜냐하면, 그 사람도 나도 아름답고 선한 것에 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 것 같은데, 그러나 그 사람은 모르면서도 무엇인가 아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고, 그와 반대로 나는 아무 것도 모르기 때문에 그대로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생각한다는, 바로 그 조그만 점에서 그 사람보다는 내가 지혜롭다 할 것이다.
  • 나는 단 한 가지 사실만은 분명히 알고 있는데, 그것은 내가 아무 것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 나는 잘 되겠다고 노력하는 그 이상으로 잘 사는 방법은 없고, 실제로 잘 되어 간다고 느끼는 그 이상으로 큰 만족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내가 오늘날까지 살아오며 경험하고 있는 행복이다. 그리고 그것이 행복한 것을 내 양심이 증명해 주고 있다.
  • 나의 집이 비록 작더라도 진정한 친구로 채울 수만 있다면 만족하겠노라.
  • 내 마음은 관상가가 하는 말과 같이 실로 흉악함에 차 있다. 단지 내가 이를 잘 이겨서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을 뿐이다.
  • 네 자식들이 해 주기 바라는 것과 똑같이 네 부모에게 행하라.
  • 누가 교육받은 사람인가?
    첫째로, 교양있는 사람이란 환경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 아니라 환경을 지배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둘째로, 교양있는 사람이란 어떤 경우에도 용감하게 행동하고 지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셋째로, 교양있는 사람이란 모든 것을 명예롭게 처리하는 자, 다시 말해서 마음에 들지 아니하는 사람과 물건까지도 정정당당하게 처리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넷째로, 교양있는 사람이란 쾌락을 절제하며 불행에 빠지지 않는 사람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교양있는 사람이란 성공 때문에 명예를 더럽히지 않는 사람을 의미한다.

  • 다른 사람이 쓴 책을 읽는 일로 시간을 보내라. 다른 사람이 고생을 하면서 깨우치는 것을 보고 쉽게 자신을 개선시킬 수 있다.
  • 돼지가 되어 즐거워하기보다는 사람이 되어 슬퍼하리라.
  • 만족은 천연의 재산이다.
  • 많은 사람들이 그 무엇보다 쾌락을 구하지만 그 쾌락을 충분히 얻지 못하고 있다.
  • 무지를 아는 것이 곧 앎의 시작이다.
  • 배부른 돼지보다는 고뇌하는 인간이 되겠다.
  • 보다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 애쓰면서 사는 것보다도 더 훌륭한 삶은 없다. 그리고 실제로 보다 나아지고 있음을 느끼는 것보다도 더 큰 만족감은 없다.
  • 부자가 그 부를 자랑하더라도 그 부를 어떻게 쓰는가를 알기 전에는 그를 칭찬해서는 안 된다.
  • 사냥꾼은 개로 토끼를 잡지만 아첨자는 칭찬으로 우둔한 자를 사냥한다.
  • 사람은 혼자 사는 것보다는 누구하고라도 함께 사는 것이 좋다. 더구나 형제자매 사이에 있어서랴.
  • 삶에서 멀리 가면 갈수록 그만큼 진리에 가까이하는 것이다.
  • 선인은 살기 위해서 먹고 마시는 반면, 악인은 먹고 마시기 위해서 산다.
  • 아, 나의 아들이여, 네가 만일 부모의 근심을 모른다면 아무도 너의 벗이 되지 않을 것이다.
  • 악법도 법이다. 나는 법률을 어길 수 없다.
  • 악은 인간이 선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기인한다.
  • 악한 행위를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은 물론 자신에게 더 큰 상처를 입힌다.
  • 야생마를 길들이면 다른 말을 길들이기는 쉽다.
  • 어려서 겸손해져라, 젊어서 온화해져라, 장년에 공정해져라, 늙어서는 신중해져라.
  • 어쨌든 결혼을 하여라. 양처(良妻)를 얻으면 행복할 것이고, 악처(惡妻)를 얻으면 철학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 여자의 눈물을 보고 이를 믿지 말라. 왜냐하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에 우는 것은 여자의 천성이기 때문이다.
  • 우리가 존중해야 하는 것은 단순한 삶이 아니라 올바른 삶이다.
  • 이별의 시간이 왔다. 우린 각자의 길을 간다. 나는 죽고 너는 산다. 어느 것이 더 좋은가는 신만이 안다.
  • 이 세계는 정의에 의해 존재한다. 정의가 없다면 이 세상의 어떤 피조물도 존재할 수 없다.
  • '이젠 그만 둡시다' 떠날 때가 되었으니. 나는 죽기 위해서, 여러분은 살기 위해서. 그러나 우리들 중에 어느 편이 더욱 좋은 일을 만날는지, 그건 신밖에 아무도 모릅니다.
  • 인간은 벗과 적이 있어야 한다. 벗은 나에게 충고를 해주고 적은 나에게 경계하게 해 준다.
  • 인간은 자기가 갇혀 있는 감옥의 문을 두드릴 권리가 없는 죄수다. 인간은 신이 소환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스스로 생명을 끊어서는 안 된다.
  • 인생은 사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바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 인생의 시초는 곤란이다. 그러나 성실한 마음으로 물리칠 수 없는 곤란이란 거의 없다.
  • 자기 부모를 섬길 줄 모르는 사람과는 벗하지 말라. 왜냐하면 그는 인간의 첫 걸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 자네가 물에 빠져 숨쉴 공기를 원했듯이 지식을 원한다면, 자네도 얻을 수 있다네.
  • 죽음을 면하기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비굴함을 면하기가 훨씬 더 어렵다. 그것은 죽음보다 더 빨리 달리기 때문이다.
  • 죽음이란 영원히 잠을 자는 것과 같다.
  • 죽음이란 육체로부터의 해방이다.
  • 지도자는 물과 같이 외유내강(外柔內剛)해야 한다.
  • 지혜는 부자들을 아름답게 하고 가난을 부드럽게 한다.
  • 철학은 무지로부터의 탈출이다.
  • 친구와 적은 있어야 한다. 친구는 충고를, 적은 경고를 해 준다.
  • 한가로운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산이다.
  • 한 가지 일에 착수하면 중도에서 그만두지 말고 열심히 완벽을 기할 때까지 힘들여 완성토록 하라.
  • 행복을 자기 자신 이외의 것에서 발견하려고 바라는 사람은 그릇된 사람이다. 현재의 생활, 또는 미래의 생활, 그 어느 것에 있어서나, 자기 자신 이외의 것에서 행복을 얻으려는 사람은 그릇된 사람이다.
칸트( Kant Immauel ) [1724.4.22~1804.2.12] 독일의 철학자주요저서 : 《순수이성비판》(1781)



  • 결혼으로 여자는 자유로워지고, 결혼으로 남자는 자유를 잃는다.
  • 교육을 받았다는 여자도,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를 활용하듯 책을 접한다. 그런 여자는 단지 자신도 시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남에게 시계를 차고 다닌다.
    시계가 멈추어 있는지, 정확한지 따위는 거의 중요하지 않다.

  • 깊이 생각하면 할수록 새로운 감탄과 함께 마음을 가득 차게 하는 기쁨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별이 반짝이는 하늘이요, 다른 하나는 내 마음속의 도덕률이다.
    이 두 가지를 삶의 지침으로 삼고 나아갈 때, 막힘이 없을 것이다. 항상 하늘과 도덕률에 비추어 자신을 점검하자. 그리하여 매번 잘못된 점을 찾아 반성하는 사람이 되자.

  • 나는 심장과 허파가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좁고 편편한 가슴을 가지고 있다. 지난달 삶에 대한 혐오로까지 발전하였던 우울증에 빠지기 십상인 체질을 가지고 있다.
  • 나는 철학을 가르치지 않는다. 나는 철학하는 것을 가르칠 뿐이다.
  • 나는 해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다.
  • '나처럼 행동하라'하고 누구에게나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 남아메리카인들은 감각이 둔하다.
  • 남의 자유를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기의 자유를 확장하는 것, 이것이 자유의 법칙이다.
  • 남자의 절약은 미래의 투자이며, 여자의 절약은 궁상이다.
  • 네덜란드는 세련된 생각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나라라고 생각할 수 있다.
  • 노동 뒤의 휴식이야말로 가장 편안하고 순수한 기쁨이다.
  • 도덕은 종교에서 독립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도덕은 종교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도덕이란 언제나 앞으로만 나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언제든지 새로 다시 출발하는 것이다.

  • 매우 세련된 예술이라 하더라도 사람들을 결합시키는 도덕적 이상을 담아내지 못하면 그것은 기껏 오락물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예술은 삶에 지친 사람들이 일시적인 기분전환을 할 때만이 필요할 따름이다.

  • 머리 위에는 별이 반짝이는 하늘, 내 마음에는 도덕률.
  • 모든 종교는 도덕을 그 전제로 한다.
  • 상대방의 자유를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기의 자유를 확장하는 것, 이것이 자유의 법칙이다.
  • 상비군(常備軍, 상시 전투를 할 수 있는 국방병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두 폐지되어야 한다.
  • 선행이란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다.
  • 술은 입을 경쾌하게 한다. 술은 마음을 털어놓게 한다. 이리하여 술은 하나의 도덕적 성질, 즉 마음의 솔직함을 운반하는 물질이다.
  • 신은 인간을 자유롭게 창조했다. 인간은 그 자신의 힘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자유롭지 않으면 안 된다.
  • 신을 이해하는 데는 두 가지의 길이 있다. 하나는 믿음에 입각하여 이성으로 믿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도덕에 입각하여 정신적으로 믿는 것이다. 이성으로 믿으려 할 때 그 믿음은 부서지기 쉬우며 실수를 저지를 위험이 있다. 신을 정신적으로 믿으려면 도덕적 행동을 해야 한다. 이런 믿음은 한편으로는 자연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신을 초월한다.
  • 아프리카의 흑인들은 선천적으로 객쩍은 한담이나 즐기는 재능만을 부여받은 듯하다. 그들 세계에서 무척이나 중요시 여겨지는 물신숭배는 너무도 보잘것없는 우상에 대한 숭배처럼 보여, 인간의 속성과는 모순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새의 깃털, 소의 뿔, 조개 껍질 등과 같은 것이 몇 마디 말로 신성화되는 순간부터, 그런 것들은 설교에서 틀림없이 언급되어야 하는 숭배의 대상이 되어 버린다.
  • 여자는 까다롭고, 남자는 감상적이다.
  • 여자는 거부하고, 남자는 요구한다.
  • 여자는 오직 사치스러움이 극에 달했을 때 억지로 덕스러워 보일 뿐이다. 그런 여자는 성격대로 좀더 많은 놀이 공간과 좀더 많은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서 기꺼이 남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데 조금도 꺼려하지 않는다.
  • 여자는 참을성이 있어야만 하며, 남자는 너그러워야만 한다.
  • 열렬하게 사랑에 빠진 남자는 사랑하는 상대의 결점을 ***** 못하는 어쩔 수 없는 맹인이 되어 버린다. 일반적으로 그런 증세는 결혼 후 1주일간 계속된다.
  • 오직 거룩하고 깨끗하게 생활하는 사람만이 신을 기쁘게 할 수 있다. 남들의 눈에 띄게 겉으로만 신을 충실하게 섬기는 사람은 옳지 못하고 자신을 치욕스럽게 만드는 것이며 나아가 큰 거짓을 행하는 것이고 신에게 그릇 봉사하는 것이다.
  • 웃음은 남성적인 것이고, 눈물은 여성적인 것이다.
  • 의무를 다하는 것과 그것을 함으로써 얻는 기쁨은 서로 별개이다. 비록 우리 자신의 의무를 기쁨과 한데 섞으려 한다하더라도 의무는 의무 나름의 법칙이 있기 때문에 각기 분리될 것이다.
  • 의심할 나위 없는 순수한 환희의 하나는 노동 후의 휴식이다.
  • 자식을 기르는 부모야말로 미래를 돌보는 사람이라는 것을 가슴속 깊이 새겨야 한다.
    자식들이 조금씩 나아짐으로써 인류와 이 세계의 미래는 조금씩 진보하기 때문이다.

  • 자유는 스스로 자신을 자유의 몸으로 이끌어 나아갈 만한 사람에게 깃든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이라면, 자유는 일생토록 반려자가 되어 준다.
  • 재물은 생활을 위한 방편일 뿐,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는 없다.
팔만대장경( 八萬大藏經 )
- 고려문화 중 특히 발달한 것이 출판문화이다. 목판인쇄로 된 현종 때의 《초조대장경(初雕大藏經)》, 숙종 때의 《속장경(續藏經) 》 1251년(고종 38)에 완성된 《팔만대장경》 등 많은 장경사업을 이루었으며, 숙종 때는 서적포를 두어 서적출판을 담당하였다.



  • 결혼이란 상대를 이해하는 극한 점이다.
  • 모순은 조그만 몸뚱이에 커다란 발자국과 같다.
  • 부자의 겸손은 가난한 자의 벗이 된다.
  • 산은 마음의 고요와 고상함이요, 큰 산은 높은 덕이 솟은 것 같다.
  • 성공이 보이면 지치기 쉽다.
  • 술은 번뇌의 아버지요, 더러운 것들의 어머니다.
  • 아첨은 비굴의 표시이다.
  • 악(惡)에 혼이 났던 사람은 선(善)의 노예가 된다.
  • 여인은 사랑해 주기를 바랄 뿐 이해해 주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 여자는 진리보다 더욱 사랑으로 산다.
  • 욕심은 수많은 고통을 부르는 나팔이다.
  • 이상적인 결혼은 눈먼 여자와 귀머거리의 결혼이다.
  • 치우친 고집은 영원한 병이다.
괴테
( Goethe ) - 독일의 시인 ·극작가 ·정치가 ·과학자.



  • 가장 유능한 사람은 가장 배우기에 힘쓰는 사람이다.
  • 가장( 家長 )이 확실하게 지배하는 가정에는 다른 데서 찾아 볼 수 없는 평화가 깃든다.
  • 감정과 의지에서 나오지 않는 예술은 참된 예술이라고 할 수 없다.
  • 격언에 가로되, '머슴에겐 영웅이 없다'고 했다. 그 이유는 영웅은 영웅만이 알아주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머슴도 자기와 동등한 자라면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 결혼 생활은 모든 문화의 시작이며 정상( 頂上 )이다. 그것은 난폭한 자를 온화하게 하고, 교양이 높은 사람에게 있어서 그 온정을 증명하는 최상의 기회이다.
  • 결혼 생활은 참다운 뜻에서 연애의 시작이다.
  • 고난이 있을 때마다 그것이 참된 인간이 되어 가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 고상한 남성은 여성의 충고에 따라 더욱 고상해진다.
  • 고통이 남기고 간 뒤를 보라! 고난이 지나면 반드시 기쁨이 스며든다.
  • 과거를 잊는 자는 결국 과거 속에 살게 된다
  • 과오는 인간에게만 있다. 인간에게 있어서 과오는 자기 자신이나 타인, 사물에의 올바른 관계를 찾아내지 않은 데서 비롯된다. 과오나 허물은 일식이나 월식과 같아서 평소에도 그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나 보이지 않다가, 비로소 그것을 고치면 모두가 우러러보는 하나의 신비한 현상이 된다.
  • 꽃을 주는 것은 자연이고 그 꽃을 엮어 화환을 만드는 것은 예술이다.
  • 꿈을 계속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실현할 때가 온다.
  • 괴로움을 남기고 간 것을 맛보라! 고난도 지나고 나면 감미롭다.
  • 그대의 마음속에 식지 않는 열과 성의를 가져라. 당신은 드디어 일생의 빛을 얻을 것이다.
  • 그래, 어떻든 간에 인생은 좋은 것이다.
  • 기쁘게 일하고, 해 놓은 일을 기뻐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나폴레옹 ( Napoleon ) - 본명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프랑스의 군인 ·황제(재위 1804~1814/1815).



  • 가난뱅이로 남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정직한 사람으로 일관하는 것이다.
  • 가라, 달려라, 그리고 세계가 6일 동안에 만들어졌음을 잊지 말라. 그대는 그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나에게 청구할 수 있지만 시간만은 안 된다.
  • 가장 커다란 위험은 승리의 순간에 도사린다.
  • 개선으로부터 몰락까지의 거리는 단 한걸음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사소한 일이 가장 큰 일을 결정함을 보았다.
  • 고통을 거치지 않고 얻은 승리는 영광이 아니다.
  • 괴로움을 거치지 않고 정복한 승리는 영광이 아니다. -나폴레옹 1세
  • 굳센 남자란 자신의 감각과 정신의 교신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다.
  • 굳은 결심은 가장 유용한 지식이다.
카뮈( Albert Camus ) - [ 1913∼1960 ] : 프랑스의 실존주의 작가. 평론가. 저서 : [이방인] [시지프의 신화] [페스트] 등


  • 나는 가난 속에서 자유를 배웠다.
  • 나는 죽음이 또 다른 삶으로 인도한다고 믿고 싶지는 않다. 그것은 닫히면 그만인 문이다.
  • 노력은 항상 이익을 가져다준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항상 게으름의 문제가 있다. 노력은 결코 무심하지 않다. 그 만큼의 대가를 반드시 지급해준다. 성공을 보너스로 가져다 준다. 비록 성공하지 못했을지라도 깨달음을 준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공통점은 게으름에 있다. 게으름은 인간을 패배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성공하려거든 먼저 게으름을 극복해야 한다.
  • 병은 죽음에 대한 수련이다. 그 수련의 첫단계는 자신에 대한 마음 약한 연민의 감정이다. 사람은 결국엔 죽게 마련이라는 확신을 기피하려는 인간의 그 엄청난 노력을 병은 도와준다. 병을 통해서 인간은 성숙하게 된다. 병을 통해서 인간은 죽음 저 편의 세계를 깊이 묵상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병을 두려워하지 말고 똑바로 응시하여 그것이 전해주는 메시지를 귀담아 들을 일이다.
  • 사람들은 경험을 당한다. 경험을 당하고 나면, 사람은 유식해지는 것이 아니라 노련해진다. 경험은 어리석은 사람들의 교사이다. 경험은 과학의 어머니다. 경험은 길을 안내해주는 램프이다.
  • 삶에 대한 절망 없이는 삶에 대한 희망도 없다.
  • 세상에 존재하는 악은 태반이 거의 무지에서 유래되는 것으로 양식(良識)이 없으면 착한 의지도 악의와 마찬가지로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 여행은 무엇보다도 위대하고 엄격한 학문과도 같은 것이다.
  • 영원한 존재가 아닌 인간에게는 완전히 모순된 가면(假面) 속에서의 엄청난 모방이 있을 뿐이다. 창조, 이것이야말로 위대한 모방이다.
  • 우주가 얼마나 큰 것인가를 가르쳐 주는 것은 거대한 고독뿐이다.
  • 인간에게는 제각기 다른 운명이 있다고 할지라도 인간을 초월한 운명은 없다.
  • 인간은 그가 말하는 것에 의해서보다는 침묵하는 것에 의해서 더욱 인간답다.
  • 인간은 자기들이 자유롭다고 생각하지만 천재(天災)나 전쟁이 있는 한은 결코 자유로울 수가 없다.
  • 인간이란 죽는 것이다. 그러나 반항하면서 죽어야 하겠다.
  • 인생은 건축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불태워야 할 대상이다.
  • 자기 자신을 죽일 수 없는 한, 사람은 인생에 관하여 침묵을 지켜야 한다.
  • 자살이란 인생이 살만한 가치가 없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 절망도 기쁨도 저 하늘과 거시서 내려오는 빛나는 은근한 열기 앞에서는 아무런 근거도 없어 보인다.
  • 정치와 인류의 운명은 이상이 없고 위대성이 없는 사람들에 의해서 모양지어진다.
  • 진실은 빛과 같이 눈을 어둡게 한다. 반대로 거짓은 아름다운 저녁 노을과 같이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
  • 참으로 진지한 철학적 문제는 오직 하나 뿐이다. 그것은 자살이다.
  • 창조한다는 것, 그것은 두 번 사는 것이다.
  • 행복을 잃는 것은 쉬운 일이다. 행복이란 항상 분에 넘치는 것이니까.
  • 혁명적 정신은 모두, 인간의 조건에 반대하는 인간의 항의 속에 있다.
  • 현재를 체험한 자만이 지옥이 무엇인지를 진실로 알 수 있다.
  • 희망은 우리가 믿는 것과는 반대로 체념과도 같은 것이다. 그리고 삶을 체념하지 않는 것이다.
탈무드( Talmudh ) - 유대인 율법학자들이 사회의 모든 사상(事象)에 대하여 구전 ·해설한 것을 집대성한 책.


  • 가난한 집안의 아들은 찬미받으리라. 인류에게 예지(叡智)를 가져다주는 것은 그들이므로.
  • 가정에서 부도덕한 일을 하는 것은 과일에 벌레가 붙은 것과 같다. 알지 못하는 사이에 퍼져가므로.
  • 갓 열리기 시작한 오이는 그 오이가 장차 맛있게 될지 어떨지 모른다.
  • 강한 사람이란 자기를 억누룰 수 있는 사람과 적을 벗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다.
  • 거짓말쟁이가 받는 가장 큰 벌은 그 사람이 진실을 말했을 때에도 다른 사람들이 믿어 주지 않는 것이다.
  • 껍질만 ***** 말라. 안에 들어 있는 것을 보라.
  • 공짜로 처방전을 써 주는 의사의 충고는 듣지 마라.
  • 그 사람 입장에 서기 전에는 절대로 그 사람을 욕하거나 책망하지 말라.
  • 극형(極刑)을 언도하기 전의 판사는 자기 목이 매달려지는 것 같은 심정이어야 한다.
  • 기도를 통하여 우리는 신에 대한, 그리고 다른 사람에 대한 자세와 태도, 또한 마땅히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명확히 알 수 있다.
  • 기도하기 전에 반드시 기도가 절실한 것인가 자신에게 물어봐라. 그렇지 않으면 기도하지 마라. 습관적인 기도는 참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 기억을 증진시키는 가장 좋은 약은 감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