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까만 후배 향기 인사드립니다.
저희 28홈피에 쓴 제 글 7회 게시판으로 배달해드리는 향기가 말입니다.
언제 이렇게 달라지셨대요~~
우선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김 혁 선배님이랑 수고 많이 하셨겠네요.
지금 마당의 어둠 속에서도, 비 맞으면서도 웃고 있을 백일홍꽃이라도 한다발 보내고 싶습니다.
사진앨범도 나오니 더 좋네요.
글로만 만나던 선배님들 이젠 얼굴도 뵐 수 있겠군요.
청초, 소정, 푸른 소나무,,,, 선배님들을 글로도 사진으로도 보게해 주세요.
꼭 소개해 주세요.
성경 시편 92편에 보면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선배님들께서 바로 이런 분들이시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저도 시간되는 대로 들러서 인사도 드리고, 배달(?)도 해드리겠습니다.
(근데 우리 청초선배님 보시기에 글씨가 너무 작은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일찍 찾아주시어 좋은 글을 남겨주시니 고맙습니다.
자주 방문하시어 우리 동창들간의 우정을 나누는 만남의 광장이
되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 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