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집 단장하신거 진작에 알았건만
날이 가면 갈수록 더 바빠져서
맘에는 있어두 행하는게 어렵구...
뭐에 쫓기는 듯 허둥대다가
잊기도 잘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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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사 인사 여쭈면서
뭐라 안하시건만
저혼자 민망함에 이리 설레발을 치는군요.
혁이 오라버니~~
축하드려요.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으로 근사한집 만드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동구밖 아름드리 느티나무처럼 큰 그늘 두리우고
가는사람 오는사람 모두 쉬어가는 쉼터이기를...
선배님들~~
웃음이 꽃피는 이곳에서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옵소서^^
맹워리올림
날더러 오라버니라고 불러주는 단 한사람 맹워리 후배님,
오랜만입니다. 방명록에는 자주 못들려서 고마운 마음의
표시가 늦어서 미안합니다.
요사이도 활약이 여전하시지요 ?
생각나시면 우리 홈에도 좋은 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7회 홈도 우리동창들이 쉬어갈 수 있는 좋은
쉼터가 되었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김 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