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경 동기께서 내년에 맞이하는
우리의 고등학교 졸업 50주년행사에 대한
기획업무를 맡아준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
이제 그 내용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구상하여
실행할 수 있는 체계로 발전시켜야 할 것으로
기대하며 그 시기는 내년 4월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우리 동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며
남녀동기들의 좋은 의견을 받아들여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기억에 남을 행사가 되었으면한다.
그래서 우리 동기들의 좋은 의견을
회장 김 혁(031-306-1062)에게 주시면
종합하여 반영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