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닫힌 마음의 문을 여는 지혜 ♧ 삶이 고통에 처했을 때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사람이 적응하지못할 상황이란 있을 수 없다. 특히 자기 주위의 사람들이 자신과똑같이 고통스럽게 생활하고 있는 것을 본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자기만이 불행한 사람에 속한다고 자학해서는 안된다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고통을 겪고 있거나 겪어왔다는 사실을 명심하라.지금의 불운과 고통이 없다면 미래의행운과 안락함도 찾아올 수 없는 법이다.그러므로 불행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아우성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현실이 고통스러울수록 삶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침착하고 냉정하게 그 고통을 이겨내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삶은 선택이다. 우리의 생활은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까지의 일련의 행위이며 .사람은 날마다 자기가 선택하는 것이 가능한 무수한 행위 속에서 자기가 해야 할 행위를 끊임없이 선택한다.삶에 대하여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의 성숙도와 맞물려 있다. 세상의 모든 것이 그렇듯 삶에 있어서의 선택도 숙성과정을 거쳐야 훌륭한것이 될 수 있다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없다면인간적인 삶도 있을 수 없다 . - 레오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 ♬ 달밤 / 메조소프라노 백남옥 / 김태오 작사 나운영 작곡 ♬등불을 끄고 자려하니 휘영청 창문이 밝으오 문을 열고 내어다 보니 달은 어여쁜 선녀같이 내 뜰위에 찾아오다 달아 내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이 한밤을 이 한밤을 얘기 하고 싶구나.어디서 흐르는 단소소리처량타 달밝은 밤이오솔바람이 선선한 이 밤에 달은 외로운 길손같이 또 어디로 가려는고 달아 내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동행하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