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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은 자꾸 가는데 詩 翠松 朴 圭 海 지금 생각하면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오르지 않지만 그 사람의 입술은 내 가슴에 남아 있어 가끔은 그리움으로 흐르고 시간이 가고 세월이 가도 흐르는 세월 속에 가슴에 사랑이 남아 있네 그 어느 날 문득 그 옛날을 그리다가 그 사랑이 떠오를 때 얼굴을 그려 보았지만 떠오르지 않는 것은 세월의 흐름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