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6.03.14 14:28

사랑의 말

조회 수 906 추천 수 15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의 말
      하얀 입김이 뿌옇게 보이는 한겨울의 아침 모락모락 사랑의 말들 따뜻하게 데워 그대에게 전합니다 마음 속에만 소중히 간직했던 감사의 말들 간직했던 감사의 말들 하나씩 끄집어 내었더니 사랑이 기쁨으로 환해집니다 그대 마음 내가 모를리 없고 내 마음은 그대가 모를리 없다며 그저 종종거리며 달려온 세월 따뜻한 말 한 마디 제대로 하지 못했군요 늘 지켜줘서 고맙고 사랑한다며 뿜어져 나오는 사랑의 말들에게 귀에 걸린 해맑은 그대 웃음은 사랑에 힘이 되어 행복을 보듬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