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65 추천 수 17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세월에 실려온 그대 / 임숙현 시샘하는 추위도 세월 흐름에 피할 수 없이 살포시 다가서는 포근한 봄 향기가 봉긋한 그리움을 안고 찾아온 몽우리 화사한 웃음을 기다려보고 새움의 용트림으로 푸름을 기다리는 계절 따사로운 사랑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마음 그 정으로 싹 틔운 아름다운 사랑 그대 사랑하므로 그 사랑 순백의 마음에서 자란 연초록 꿈을 실은 봄바람을 그대에게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