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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그리고 사랑

사랑은 마치 유령가도 같다

누구나 유령에 관해서 말들은 하지만,

아무도 유령을 본 사람은 없다.

自身들이 원하는 것은 알지만, 정작 필요한 것은 모른다.



사랑에 있어 오늘은 남은 우리 人生의 첫날이다.

사랑이 힘들고 아프고 괴로울수록, 순수하다는 증거이다.

제일 먼저 하는 약속이 영원한 사랑이고,
제일 먼저 잊는 것이 그 첫약속이다
.

여자는 모를수록 좋은 일을 너무 많이 알고,
남자는 꼭 알아 주어야 될 일을 너무 모른다
.
사랑해! 와 안녕히! 사이에 존재하는 것을 우리는 세월이라고 부른다.



사랑하는 척하기보다 사랑하지 않는 척하기가 더 힘들다.

사랑이란 18세 때의 꿈을 81세 때 확인하는 것이다.


가을비는 떠난 사람을 원망하게 하고,
겨울눈은 잊어버린 사람까지 떠오르게 한다
.

남자는 말한다.
잊을 수는 있지만, 용서할 수는 없다고
..
그러나 여자는 말한다
.
용서할 수는 있지만, 잊을 수는 없다고..

사랑은 미소로 시작하고, 키스로 자라며, 눈물로 끝을 맺는다. 늘 헷갈리다 알만하면 끝나는게 사랑이다.



글 - 작가미상

Artist - Haleh Bry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