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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부고 선후배 동문 여러분,

새로운 정부가 탄생되는 뜻깊은 오늘 여러분께 본인이 제 21대 총 동창회
회장 취임 인사를 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여러 선배 동문들의 간곡한 권유에 부응하여 회장직을 수락한 지난 수개월간 동창회 고문단, 전임 회장단 및 선후배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제가 회장 업무에 숙지토록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동문 여러분의 큰 열망과 소망에 대하여 잘 알게 되어 다음과 같이 여러분들과 그 마음과 뜻을 나누고자 합니다.

우선 2만 4천여 모든 동문 (1-60기)이 적극적으로 총동창회의 활동에 참여토록 노력하여 적어도 8,000명 이상의 회비 납부동문을 확보하여 부고 총동창회를 다른 어떤 동창회보다 참여도가 높은 조직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두 차례에 걸친 기별 회장 및 임원모임( 1-25기, 26-50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각 개인 및 법인 기부자의 기부 영수처리에 대한 개선 방안을 협의한
결과 뚜렷한 진척이 있었으며 동창회 장학 재단 설립에 대한 생산적인 논의도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후배 여러분의 숙원인 동창회관 건립에 대한 연구 협의에 성과가 있어 조만간 그 계획에 대해서 동문 여러분의 고견을 더 청취하고 성안하여 추진 여부 및 방법에 대한 결정을 받고자 합니다.

그리고 모교에 대한 적극적 지원 및 장학활동, 은사들에 대한 예우, 동문 각 지회에 대한 상호지원, 해외 동문들과의 긴밀한 연락, 연계된 사업에 대한 동문 여러분들의 열망에 대해서도 적절히 부응코자 합니다.

선후배 동문 여러분,

그간 제가 여러 동문들을 만나 뵌 결과 우리 부고 선후배의 인적자산에 대해 무한한 자부심을 가지게 된 것을 말씀 드립니다. 그 소중하고 탁월한 지적자산은 앞으로 모교 지원 및 총동창회는 물론 동문 지회 활동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쓰기에 따라서는 사회적으로 유익한 사업을 전개하여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부고총동창회의 초석을 마련하시고 발전시킨 선배 동문들과 역대 동창회 회장단, 이번에 동창회를 조직하느라 바쁘신 41-50기까지의 후배 동문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특히 직전 총동창 회장이신 김무일 선배(13회) , 2007년 자랑스런 부고인상을 수상하신 서남표 선배(7회), 황인수 선배(10회)께 부고, 부고인을 이처럼 자랑스럽게 한 공로를 치하드리고, 박붕배선생님(1회)께 지난 연간의 동창회 격려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동문 여러분,

우선 지면을 통하여 인사 드리고 가까운 장래에 개최될 선농축전(5월 25일)
에서 여러분들을 직접 뵙고 많은 가르침을 받겠습니다.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08년 2월 25일
21대 총동창회장 (17회)
성 기 학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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