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601 추천 수 30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새해 첫날의 엽서 / 이 해인 ♧
        새 달력에 찍혀 있는 새로운 날짜들이 일제히 웃으며 뛰어와 하얗게 꽃으로 피는 새해 첫날 묵은 달력을 떼어내는 나의 손이 새삼 부끄러운 것은 어제의 시간들을 제대로 쓰지 못한 나의 게으름과 어리석음 때문이네 나의 주변 정리는 아직도 미흡하고 어제하던 일들의 마무리도 안했는데 불쑥 들어서는 손님처럼 다시 찾아 오는 새해를......... 작은 것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읽어내고 소중히 여기는 고운 감각을 지닌다면 우리는 더욱 행복한 새해의 새 사람이 되리라 믿는다. 흰눈 속의 동백꽃 같은 마음으로 우리는 희망찬 새해의 연인이 되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 개교60주년 특별기금 모금에 대한 당부의 말씀 김 혁 2006.07.29 2076
76 단기 4289년 9월 30일의 얼굴들 / 회천(2006-5-31) 김 혁 2006.07.25 2281
75 2006년 선농축전을 치르면서... / 이용분(2006-5-22) 김 혁 2006.07.25 2013
74 동문들께 드리는 글 ! 2 김충한 2006.07.03 1948
73 천하부고의 어제와 오늘 - 사상계 김 혁 2006.04.23 2112
72 제15회 선농축전 기별대표회의 결과 1 김 혁 2006.04.19 2176
71 신임 회장 인사 김 혁 2006.03.30 1895
70 7회 새 회장 선임 5 김 혁 2006.03.03 2079
69 2006년도 기별 회장단 회의 결과 김 혁 2006.03.02 2083
68 수필강좌 및 사진반 개강 김 혁 2006.03.01 1747
67 Music Archive - 1/2 김 혁 2006.02.08 1852
66 Music Archive - 2/2 김 혁 2006.02.08 1661
65 올라보고 싶은 전국 명산 모음 김 혁 2006.02.08 1642
» 새해 첫날의 엽서 / 이 해인 김 혁 2006.01.21 1601
63 새 해 인사 /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김 혁 2006.01.21 1753
62 7회 2005년도 송년 모임 / 이용분 김 혁 2006.01.21 1660
61 유현수 동기의 자랑스런 아들 김 혁 2005.12.28 1878
60 2005년도 총회 겸 송년회 결과 보고 1 김 혁 2005.12.10 1895
59 선농 사이버 문학상 수상 김 혁 2005.12.10 1816
58 2005년도 총회 겸 송년회 김 혁 2005.11.17 1811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Next
/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