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5.11.22 19:49

계절이 지날 때마다

조회 수 1207 추천 수 14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계절이 지날 때마다
 

계절이 지날 때마다 그리움을 마구 풀어 놓으면, 봄에는 꽃으로 피어나고 여름에는 비가 되어 쏟아져 내리고,

가을에는 오색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겨울에는 눈이 되어 펑펑 쏟아져 내리며 내게로 오는 그대

그대 다시 만나면 개구쟁이 같이 속없는 짓 하지 않고 좋은 일들만 우리에게 있을 것만 같다.

그대의 청순한 얼굴 초롱초롱한 눈이 보고 싶다. 그 무엇으로 씻고 닦아내고 우리의 사랑을 지울 수는 없다.

사사로운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남은 삶을 멋지게 살기 위하여 뜨거운 포옹부터 하고 싶다.

이 계절이 가기전에 그대 내 앞에 걸어올 것만 같다!! - 용혜원님의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7 2006년 총동창회 송년 모임에 참석하다 (이용분) 2 김 혁 2006.12.14 1906
1036 7회 홈페이지 집필진 모임 김 혁 2007.08.19 1903
1035 신임 회장 인사 김 혁 2006.03.30 1895
1034 2005년도 총회 겸 송년회 결과 보고 1 김 혁 2005.12.10 1895
1033 우리 사랑 / 패티 김, 조영남 김 혁 2007.11.05 1880
1032 유현수 동기의 자랑스런 아들 김 혁 2005.12.28 1878
1031 로그인(log-in) 시행(준비) 김 혁 2004.10.22 1876
1030 삶의 잔잔한 행복 김 혁 2007.06.02 1870
1029 친 구 여 ! 김 혁 2005.10.21 1870
1028 ♧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 것 ♧ 김 혁 2006.08.25 1860
1027 Music Archive - 1/2 김 혁 2006.02.08 1852
1026 06년 7회 남여동기 함께 송년 모임을 가지다 (이용분) 김 혁 2006.12.19 1849
1025 홈컴인데이 관련기사 김충한 2006.09.27 1845
1024 애창 가곡 모음 김 혁 2007.08.21 1839
1023 7회 소식 김 혁 2010.01.04 1838
1022 오렌지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그후 청량대 그곳은/이용분 김 혁 2014.08.25 1821
1021 선농 사이버 문학상 수상 김 혁 2005.12.10 1816
1020 7회 가을여행 등 공지사항(추가사항 참조) 김 혁 2007.09.29 1811
1019 2005년도 총회 겸 송년회 김 혁 2005.11.17 1811
1018 감미로운 Old Pops 55곡 모음 1 김 혁 2007.01.12 180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7 Next
/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