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홈피 웹마스터 김혁 동기에게
아래에 보인 멜을 24시간 전에 보냈는데 아직도 회신이 없는걸 보니 멜주소가 바뀐걸로 알고 할수없이 이곳을 이용하여 자네에게 연락을 하게 되었네.
아래 문의 사항에 대한 회신을 내 멜주소인 bnyoon@roadrunner.com으로 해주면 고맙겠네.

김혁 동기에게
이미 공고된 졸업 60주년 행사에 이곳 남가주 동창들의 참여를 권해 보았으나 특히 남자동기는 아무도 호응을 하지 않아서 나도 안가기로 결정하였네.
여자동기들은 몇 명이 간다고 들었는데 약간의 혼동이 있다네.
아래에 있는 작년 8월 간사회 관련 소식을 보니 선농축전이 5월 10일이라는건지 설악산 여행을 5월 10일에 떠난다는건지 약간 애매하더군.

“내년 졸업 60주년 행사는 5월 10일 선농축전에  맞추어 2박 3일간의 설악산 여행을 다녀와서 선농축전에 참여한 다음 호텔(추후결정)에서 만찬을 갖는 것으로 끝을 맺기로 하였다.”

여하튼간에, Maryland주에 살다가 Florida로 이사간 오혜현동기가 설악산 여행출발일자 5월7일에 맞추어서 한국으로 나간다는 소식을 들은 김성숙동기(San Jose 거주)가 곤경에 빠졌다네. 김성숙동기는 설악산 여행출발이 5월 10일인줄 알고 5월 7일 출발 항공권을 예매했으니 오혜현 동기의 말이 맞다면 김성숙동기는 설악산 여행을 떠난 다음날인 5월 8일에야 한국에 도착하니 낭패가 된다네.
그러니, 설악산 여행 출발일자가 언제인지 명확히 내게 멜로 회신해주면 내가 김성숙동기에게 알려주면 추가금액을 내고라도 항공예약을 변경하여 설악산 여행을 가겠다고 하니 조속히 내게 회신해 주기를 부탁하네.

남가주에서 윤병남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