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혁 동기님.
홀로히
새로운 집 장만 하시느라
너무나 많은 애를 쓰셨습니다....^^
그 와중에
아무런 도움을 드리지 못한
저희들 ....
Sisters 들을
대신하여 우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김충환 동기 회장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노상 고맙게 생각은 하고 있으면서도
한번도 인사를 못 드린
김 일섭 (26회)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도 궁금하여
오늘 아침 끼웃하고
까치걸음으로
새집에 들어가 봤더니,,,..
우와~~~! ^^
집도 넓고,^^
시설도 아주 현대식인것 같고....^^
활자도 아주 커진것 같고....^^
自祝하고 싶습니다.^^
꽃 다발 한아름 안고서.....^^
오색 테잎도 끊고....^^
꽃 가루도 뿌리고....^^
요사이는 이곳이 조금 익숙해져서
여기 저기
선배님 댁들.
특히 후배님 댁들...
역시
까치 걸음으로
살짝 들어가서 보노라면...
아이구^^
장식등들 많이 켜 놓아서 명멸(明滅)하고....
우리 (7 회 ) 집에 비해서
가족 수도 많고
하도 화려하고
눈이 부셔서
나는 시골에서
갖 상경한 시골 노친네 맹크로.....
어디에 초인종이 있는지 ... ?
어디가 거실 (게시판 ) 인지
얼른 알길이 없어...
내사 살라 캐도 힘에 겨워....
우리집 일랑
나 맹크로 어리버리한 사람도
얼른 알수 있게
쉽게 시설 해주시기 바라고 예...^^
아침에 궁금하고
심심하여
이 왕에 총동에 떠 있던
나의 못난 글을 들고
들어 가 보았는데....
으찌 된 경위인지,,,
사진도 안 뜨고
풍악도 안 울리고....
에그 !
빠져 나오는데 아주 혼이 났네 ...^^
아직 공사가 다 안 끝나서 그런가,,,, ? ^^
그림도 노래도 소화가 안 되고
숫자와 기호로 고냥 나왔어유.....^^
저의 싱겁한 글 용서하소서.^^
김혁 동기님 !
진짜로 너무 수고 하셨어요,
감사 합니다.^^
참 !
우리 7회 남자 동기님 여러분들
그간도 안녕들 하시지요..... ^^
반갑습니다.^^
그렇게 구경만 하시지 말고
네 귀퉁이 중에 한 귀퉁이만 붙잡아 주셔도
우리 기가 조금은 화려해 질텐데....^^
아쉬운 마음입니다...
구경만 하시는 여자 동기님들께도
같이 참여 하시자고 권유 드립니다.^^
2003년 7월 5일 아침 이 용분 ( Skylark. 청초. 7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