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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lark 님,

    *오늘 또 다시
    새로 떠오르는 태양처럼

    항상 기도하며
    맞이하는 새 아침

    나의 마음은 맑은 옹달샘
    날마다 새 샘물이
    솟아오르는 맑은 샘터*

    준비하신 글이 너무도 좋습니다.
    과연 동기님께서는 글을 잘 쓰십니다.

    우리 7회 새 홈페이지도
    그렇게 맞이하시면
    밝게 비추이는 햇살처럼
    멀리 앞이 보이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   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