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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後를 便安하게 보내는 방법 10가지♡

 

첫 째, 혼자서도 즐기는 방법을 터득하라

외로움을 체험해 보고, 그 대비책의 요령을 터득해야 하는데

혼자 한적한 시골로 내려가 막일을 하면서 외롭지 않게 지내는 연습을 하거나

여행을 해보는 것도 하나의 체험이 될 수 있습니다.

또 기회 있을 때 마다 야외로 나가 나무와 풀들이

철따라 변해가는 모습을 관찰하며 혼자서도 즐기는 방법을 터득하여 보세요. 


두번 째, 죽기 전날까지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을 매일 꾸준히 하라.

헬스클럽이나 구기운동, 등산도 좋지만

생의 마지막 날까지 지속할 수 있는 운동,

즉 쉽고 지속 가능하고,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맨손체조나 스트레칭, 걷기운동 등이 적당할 듯.

문제는 얼마나 꾸준히 하는가가 중요한 것 입니다.


세번 째, 각자 나름대로 만족스럽게 노는 방법을 익혀두라.

노인이 아니라도 놀이 문화는 여가 선용을 위해서 필수적이지만

노후에는 그 여가시간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잡기(雜技)와 취미생활은 필수적이랍니다.

복지시설에 나가 댄스를 배우는 것도 좋고,

적당한 상대가 있으면 바둑을 즐기거나

혼자서라면 컴퓨터로 인터넷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네번 째, 유서를 미리 써 두어라.

유서를 쓰게 되면 지난 세월을 뒤돌아보게 되고

남은 여생을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에 대한 답이 저절로 나옵니다.


다섯번 째, 공부를 다시 시작하라.

30~ 50대의 30여년 동안 돈을 벌기위해,

우리는10~ 20대 후반까지 20년 동안을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나 50대 이후의 노년의 세월이 늘어나고 있는데도

노년 3,40년 동안을 어떻게 살것인가를 위해서는

50~60대의 20년간 아무런 공부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노후를 어떻게 보낼것인가에 대한 공부란

재텍도 있고, 취미생활도 있고,

노후에는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공부도 필요하겠지요.

 


여섯번 째, 누군가의 성공을 돕는 일을 시작하라.

대개 40대 중반까지는 자기자신과 가족만을 위해서 뛰게 되는데,

이러한 이기적 타성이 노후까지 이어진다면

자칫 허무주의와 추잡스런 노후로 이어지기가 쉽답니다.

이럴 때 누군가를 도와줌으로써 그가 성공하는 것을 본다면

또 다른 차원의 보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일곱번 째, 증가하는 의료비를 위한 대책을 세워라.

과거 농경사회와는 달리 현재의 핵가족 제도하에서는

노후를 자식들에게 의지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기 때문에

보험, 연금 가입, 역모기지론, 실버타운 등 4가지는 필요하고,

부동산 보유을 줄이고 금융자산의 비율을 늘리는 등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병원비 의료비용에 대처해야 합니다.


여덟번 째, 행복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노후에는 여가시간이 많이 늘어나므로

취미생활이나 잡기(雜技)등 나름대로 노는 방법을 터득해야 하고

같이 놀 수 있는 마음 맞는 친구가 많을수록 좋고,

동호회나 모임에 가입이 되어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아홉번 째, 행복의 원천을 자기자신에서 찾으라.

젊었을 때는 가족과 직장의 구성원들과 어울렸을 때의 행복이 중요하였으나

이제 노후에는 자기 자신으로부터의 행복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 실천방법의 하나로 자선(慈善)을 베풀면서 느끼는 행복을 추천하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는데, 이는 이미 우리사회의 구조가 농경사회를 떠나 도시화, 서구화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서양 사람들의 문화에서와 같이 내가 번 돈을 내가 쓰고 나머지가 있으면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고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문화를 배워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야 자식들의 자립정신을 키워주게 되는 것이 되고 나라 전체가 잘 살게 될 것이라는 것이지요.


열번 째, 가족과 1대1 만남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만들라.

사회전체가 핵가족화 되어 가고 있는 마당에 노후생활이 고독해지지 않게 하고 전통적인 효사상과 가족애(家族愛)의 사상을 잊어버리지 않게하기 위해서라도 정기적(적어도 한 달에 한 번)으로 가족들과 만남의 기회를 갖는다면, 노인들뿐만이 아니라 젊은이들 까지도 건전한 사고(思考)를 형성하게 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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