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방에서 내려다 보이는 계곡 풍경 ) Hokkaido(北海道)여행기(세번째) 청초 이용분 그래도 다음에 또 도전을 해 보아야지 생각하고 내 짧은 일어 (日語) 실력에 혼자 고소(苦笑)를 금치 못했다. 그런데 이곳 온천이 일본에서 꽤 좋은 유황온천이라고 한다. 역시 효과는 좀 있는것 같다. 발가락 사이가 꾸덕꾸덕한게 기분이 상쾌하다. 정말로 왜소하다. 관광 지역이니 그리하라고 훈령이 내렸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 덕택에 높다란 천정 위로부터 훤하게 보이는 훼어그라스 큰 유리창 넘어로 시원한 계곡 경치가 내려다 보이는 특급 자리에 우아하게 앉아서 즐겁게 맛있는 아침식사를 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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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8 18:53
수필)Hokkaido(北海道)여행기(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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