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구 교수님,
이렇게 11회 후배님들 스텔라 후배님, 임효제 후배님 그리고
이문구 교수님께서 대거 우리 7회 홈을 방문해주시고,
격려의 글을 올려주시니 반갑고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이 교수님께서는 약 1년전에 우리 7회 홈을 처음
열었을대 축하메세지도 올려주시어 감사히 생각했습니다.
향수를 패티김과 김도향이 노래하니 또 다른 감회가
느껴지네요. 나도 고등학교 시절에 정지용님의 향수를
암송하곤했지요.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 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