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남 동기님께

by 김 혁 posted Jul 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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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남 동기님,

    참으로 오랜만일세.
    미국에서 이곳까지 찾아주셨으니 반갑기 한량없네.
    그런데 주객이 전도된것 같네그려,
    주인이 방문객으로 들어왔으니 말일세.

    그곳 생활은 어떠하신가 ?
    소식 좀 전해주게나.

    요사이는 우리 동기 네명이 집을 가꾸면서
    더 많은 동기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네.
    그래서 우리들의 대화의 장이되고, 우리 동창들의
    명소로 만들었으면하는 바램일세.  

    이제 멀리 미국에 사시는
    윤병남 동기의 참여를 계기로
    우리의 홈페이지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일세.

    우리의 집이니
    허물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내용을 무엇이든지 올려주시기 바라네.
    고맙네.

    김   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