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님.
바쁜 와중에 어이 그리 찬찬하게 기억해서 글로 풀어 낸단 말이요...^^
내가 지금 여행을 한다면 이런 다양한 글을 소상하게 쓸수 있을까???
아침마다 짐 보따리 다시 꾸려 가지고는
버스에 실고서 해가 지도록 관광 돌아 다니다가
저녁에는 다른 숙소에 들어가선 풀고...
그야말로 東家食 西家宿
이런 기억밖엔 없는데...
아침에 밥 안해서 좋았고,..^^
아무튼 우리는 향기가 끌고 가는 대로 따라 갈터이니까....
고마워요. 향기님 !!!
다음은 어디로 갈라카노? ^^
2003년 7월 14일 청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