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나도 옹졸했던 우리들의 마음을... ** 빙점의 주인공 ! 자신을 알게 됨으로써 삶의 의미를 상실하게 되고, 절망에 빠지고 , 도저히 용서할수 없다는 분노에 찬 주인공은 지상에서의 삶을 마감하려 결심하고 몹시 추운 날 눈 덮인 산을 오릅니다. 분명히 자신은 앞만 보고 똑바로 걸어왔다고 생각했는데 눈 위에 널린 발자국은 비뚤고 흐트러져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자기가 걸어온 눈 위의 발자국, 분명히 바로 걸어왔다고 생각했지만 흐트러져 있는 그 발자국을 보면서 이제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자신의 지난 과거도.. 용서할수 없을 것만 같았던 모든것도.. 용서란 타인을 너그럽게 봐주는 것이 아니라 흐트러진 자신을 거두어들이는 것이란 말이 있습니다. 또 용서하지 못하는 자는 훗날 자신이 건너야할 다리를 부수어 버리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되돌아볼 일입니다. 너무나도 옹졸했던 우리들의 마음을.. -펌글 - 바탕의 꽃은 이곳 대형 마켓에가면 참 많은 꽃이데 양귀비 꽃과 똑같아요 . - 미강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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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2 | 희망은 낯설지 않은 것입니다 / 장영희 | 김 혁 | 2008.12.26 | 675 |
7031 | 희망에게 / 이해인 | 김 혁 | 2014.01.04 | 601 |
7030 | 희 망 | 김 혁 | 2010.02.08 | 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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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8 | 흙밭과 마음밭 | 김 혁 | 2009.07.29 | 591 |
7027 | 흘러만가는 세월 | 박현숙 | 2008.11.15 | 661 |
7026 |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 / 용혜원 | 김 혁 | 2010.11.13 | 548 |
7025 |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 | 김 혁 | 2007.06.02 | 1004 |
7024 | 흘러드는 빛의 감동 | 미강 | 2007.11.23 | 904 |
7023 | 흘러가니 아름답네 | 김 혁 | 2016.11.27 | 984 |
7022 | 흔한것이 귀한것 | 미강 | 2011.04.12 | 563 |
7021 | 흔한것이 귀하다 | 미강 | 2010.03.16 | 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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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9 | 흔들리는 당신을 위한 편지 | 김 혁 | 2010.03.27 | 561 |
7018 | 흔들리는 것이 사랑이다 / 희망 박숙인 | 김 혁 | 2012.04.03 | 544 |
7017 | 흔들리기 / 月村 김환식 | 김 혁 | 2011.05.10 | 576 |
» | 흐트러진 자신을~~~ 1 | 미강 | 2008.03.14 | 821 |
7015 | 흐릿한 봄 날씨 속에 춘설이 분분(紛紛)... | 이용분 | 2016.02.18 | 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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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3 | 흐르는강물 | 미강 | 2007.12.14 | 800 |
항상 시선을 집중시키고 감동적인 음악과 색채와
글을 써 주시는 미강 후배님, 오늘도 만나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