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병 시인의 글은 주로 허무를 노래 하지요. 허무를 느끼기전에 마음을 먼저 비워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담담하게 글의내용을 받아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 임효제님 요즈음 날씨가 축축하고 어두워서 마음이 가라앉는 기분이드는군요. 그림이 밝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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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1 11:16
[re] [구름] 그리고 [강물] / 천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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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으신 말씀입니다.
허무를 느끼기 전에 먼저 마음을 비워야 하겠지요.
고맙습니다.
후배가 올림.